10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한국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신임 사장으로 첸 시(Chen Si)를 임명했습니다. 또한, 최고 운영 책임자(COO)에는 웨이드 하우크(Wade Howk)가 임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직 구성의 움직임은 한국 모히건 인스파이어가 앞으로 선도적인 복합 리조트로써 글로벌 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신임 사장 및 최고 운영 책임자 임명
현재 건설 중인 50억 달러 규모의 모히건 인스파이어 복합 리조트는 10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장에 앞서 신임 사장으로 첸 시(Chen Si), 최고 운영 책임자(COO)에는 웨이드 하우크(Wade Howk)가 임명되었습니다.
이전에 라스베가스 샌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첸 시는 신임 사장으로 전반적인 예산 및 사업 계획을 감독하게 되며 정부 기관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를 주도합니다. 첸 시는 전략 개발 및 국제 마케팅 분야에서 견고한 경력을 쌓아왔으며 앞으로 한국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성장을 주도할 주요 역할을 하게될 것입니다.
첸 시는 “혁신, 풍부한 문화 교류, 강화된 파트너십에 대한 약속에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저는 영감과 성장으로 가득 찬 미래를 향해 모히건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임명된 웨이드 하우크(Wade Howk)는 신시내티 하드 록 카지노 점에서 최고 재무 책임자(CFO) 및 임시 사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모히건 리조트의 2인자 역할이자 첸 시 신임 사장의 업무 수행을 돕게됩니다.
웨이드 하우크는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항상 혁신, 열정, 회복력을 상징해 왔습니다. 저는 새로운 역할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고객이 전 세계 우리 호텔에서 알고 기대하는 우수성과 비전 있는 리더십과 브랜드의 동의어가 되도록 보장하겠습니다.”라며 이번 임용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첸 시와 웨이드 하우크는 그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한국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겪어본 적없는 리조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동북아 최대 규모,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인천 영종도에 한국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10월에 완공되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입니다. 한화로 약 2조원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15,000석 규모의 경기장, 1,275개의 객실을 보유한 고급 호텔, 700대 이상의 슬롯머신을 갖춘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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